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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신 스틸러 김재철→김민준…서울 무대인사에서 만난다

'파묘' 스페셜 포스터 /사진=쇼박스'파묘' 스페셜 포스터 /사진=쇼박스





영화 '파묘'가 서울에서 무대인사를 갖는다.



'파묘'(감독 장재현)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최민식, 유해진, 김재철과 함께 험한 것으로 분한 김민준과 김병오, 창민을 연기한 김태준, 박지용의 아내로 등장한 정윤하, 장재현 감독이 참석해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파묘' 팀은 지난 무대인사에서 배우들의 유쾌한 입담부터 특별한 관객 서비스까지 선보인 바 있어 이번에도 관객들의 열띤 호응이 예상된다. 먼저 CGV 영등포를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연남, 메가박스 홍대, 롯데시네마 합정,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순차대로 방문해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한편, '파묘'는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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