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최종 투표율이 15.61%로 집계되며 총선 사전투표 중 첫날 투표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2016년 20대 총선 첫날 투표율은 5.45%, 2020년 21대 총선 첫날 투표율은 12.14%였다.
2022년 대선 첫날 투표율인 17.57% 보다는 1.96% 낮지만 총선 중에선 최고 기록이다.
오늘 투표율에 따라 총선 사전투표 중 역대 최고를 기록할 수도 있다.
20대 총선은 1,2일차가 누적된 사전투표율이 12.19%를 기록해 이미 이번 총선 첫날 사전투표율이 더 높은 상태다. 21대 총선 사전투표율은 26.69%.
한편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은 지난 대선으로 36.93%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