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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이제훈, 이번엔 최불암으로 변신했다고? [주간 샷샷샷]


이번 주 눈길 끌었던 연예 현장의 비하인드 샷 대방출!









배우 이제훈이 최불암의 정신을 계승, 젊은 수사반장으로 변신했다.



이제훈은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극본 김영신/연출 김성훈)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현장에는 김성훈 PD를 비롯해 배우 이동휘, 윤현수, 최우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본격적인 기자간담회는 포토 타임으로 막을 열었다. 이제훈은 촉 좋고 넉살 좋고 인물 좋은 촌놈 형사 박영한 역을 맡았다. 기존 ‘수사반장’에서 박영한 형사는 최불암이 연기한 바 있다.





젊은 수사반장 이제훈은 하트 중독자 별명의 소유자답게 하트 포즈를 취하려다 MC에게 제지당하기도 했다.



하트는 잠시 넣어 둬~하트는 잠시 넣어 둬~


소도둑 검거 완료!소도둑 검거 완료!


내 마음도 검거 완료내 마음도 검거 완료


너 내 도도독!너 내 도도독!


드디어 하트 포즈를 취할 수 있게 된 이제훈은 원없이 다양한 하트 포즈를 취하며 포토타임을 즐겼다.

하트 타임이 시작되자마자 눈에 도는 광기하트 타임이 시작되자마자 눈에 도는 광기


하트만이 내 세상~하트만이 내 세상~


연이은 플래시 세례에 이제훈은 직접 취재진에게 다가가는 등 적극적으로 포토타임에 임했다.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


아이 신나~아이 신나~


나는 강아지!나는 강아지!





한편,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1958년을 배경으로 한다. 소도둑 검거 전문 형사 박영한(이제훈)이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다. 매주 금,토 오후 9시 50분 방송.


김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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