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전몰장병기념일 연휴를 앞두고 엔비디아 등 인공지능 관련 기술주로 매기가 몰리면서 상승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4.33포인트(0.01%) 오른 3만 9069.59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지수는 전일보다 36.88포인트(0.70%) 상승한 5304.72로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일보다 184.76포인트(1.10%) 오른 1만 6920.79에 장 마감했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도 혼조세로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EURO STOXX 50 지수는 전일대비 2.19포인트(0.04%) 하락한 5035.41에 마감 했으며, 영국 FTSE100지수는 21.64포인트(0.26%) 내린 8317.59으로 장을 마쳤다. 반면 독일 DAX지수는 2.05포인트(0.01%) 오른 1만 8693.37에, 이탈리아 FTSE MIB지수는 23.04포인트(0.07%) 상승해 3만 4490.71로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