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산업서비스품질지수(KSQI)’에서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KSQI는 한국산업의 서비스 지수에 대한 고객의 체감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로써 2004년부터 매년 1회씩 조사결과를 발표한다.
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고객센터는 ‘필요한 모든 순간, 진심을 담아 감동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전화상담 뿐 아니라 보이는 ARS, 챗봇, 채팅상담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 또 RPA(로봇 프로세스 사무 자동화)를 전 업무에 도입해 업무처리 소요시간을 대폭 단축함으로써 고객 편의를 향상시켜 플래티넘 콜센터에 선정될 수 있었다.
아울러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심리상담전문가가 상주하는 심리상담실을 운영하여 상담사 업무환경을 개선하고 매년 상담사의 사기진작을 위한 ‘NH CS Award’ 시상식을 개최하여 상담사들의 동기부여를 위해 노력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서국동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10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되어 플래티넘 콜센터를 달성한 헤아림 고객센터 임직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중시하고, 고객이 필요하는 부분을 먼저 헤아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