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제도

[분양캘린더] 서울·제주 등에서 5300여가구 분양

'연신내양우내안에퍼스티지' 청약







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9월 둘째 주에는 전국 11개 단지 총 5353가구(일반분양 3097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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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우건설은 서울 은평구 갈현동 467-1번지 일원에서 주상복합아파트 '연신내양우내안애퍼스티지’를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22층, 2개동, 전용면적 53~74㎡, 총 260가구 규모로 일반분양 239가구와 공공임대 21가구로 조성된다. 서울 지하철 6호선 구산역이 도보 3분거리인 초역세권 단지이며 3·6호선이 지나는 연신내역도 가깝다.

호반건설은 제주도 제주시 오라이동 854-1, 923번지 일원에서 '위파크제주’를 공급한다. 총 2개 단지다. 1단지는 전용면적 84~197㎡, 686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61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2단지는 전용면적 84~197㎡, 715가구 중 643가구를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한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공급하는 아파트로 오등봉공원과 연결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추석을 앞둔 9월 둘째주에는 견본주택을 여는 곳은 없다.


한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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