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최근 중장년기술창업센터, 그린창업보육센터 입주·졸업기업 관계자와 예비창업자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창업마스터클래스’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업가정신, 기업의 사회적 책임, 기업 간 네트워킹을 위해 마련됐다.
기업가정신 및 창업의 이해, 스프린트 창업방법론 강의, 지식재산권 이해와 사업화 전략, 스타트업 투자유치전략, 사업계획서 작성과 발표 등을 교육내용으로 닷새 간 운영됐다.
영산대는 이번 교육이 창업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창업생태계의 활성화 밑거름이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여석호 영산대 창업지원단장은 “입주기업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