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국감정원/감정평가사·중견사원 모집(금주의 추천기업)

◎원서,본사서 17일까지 접수한국감정원(원장 손선규·서울 강남구 삼성동 171의2)은 지난 69년 정부출자로 설립된 감정평가전문기관이다. 서울 본사에 12개 부·실, 감정평가연구소, 감정평가연수원과 전국에 44개 지점, 부산지역 업무추진팀, 부산지역 부동산컨설팅팀, 동경사무소를 두고 있다. 70여개 분야에서 1천50명의 전문가가 몸담고 있다. 감정평가업뿐만 아니라 부동산컨설팅, 부동산정보사업 등으로 업무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으며 지난 91년에는 부동산신탁전문회사인 한국부동산신탁을 자회사로 설립했다. 올 9월부터는 정부로부터 교육훈련기관으로 지정받아 부동산전문가를 양성교육하고 있으며 21세기 세계적인 종합부동산서비스회사로 도약을 꾀하고 있다. 「공신력이 생명입니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공정·신속·정확하게 업무를 수행하는 한국감정원은 부동산서비스업의 개방에 대응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직원의 자질향상과 신규사업을 적극 개발하고 있다. 감정평가, 부동산컨설팅, 부동산정보, 중개프랜차이즈업무 등 부동산관련분야에서 꿈과 야망을 실현하려는 유능한 인재를 모집하고 있다. 모집부문은 감정평가사와 중견사원 약간명이다. 감정평가사는 68년이후 출생자로서 감평평가사 또는 감정평가사 2차시험 합격자며 중견사원은 70년이후 출생자로서 4년제 대학졸업자 또는 98년 2월 졸업예정자다. 제8회 감정평가사 1차 합격자는 우대한다. 전형방법은 1차 서류, 2차 필기로 감정평가사는 논문·영어, 중견사원은 논문·영어·부동산관계법규다. 2차합격자에 한해 면접·신체검사·인성검사를 실시한다. 중견사원 초봉은 90만원에 상여금은 6백%. 제출서류는 입사지원서·성적증명서·주민등록초본·자격증(합격증)사본 등이다. 본사 인력관리팀에서 17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02)555­1174(286)<연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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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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