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그래픽 세계경제] 체코.헝가리 민영화율 높아

국내총생산(GDP)에서 민간부문이 차지하는 비율로 측정한 민영화 진척도를 살펴보면 최근 유럽연합(EU) 가입후보국에 선정된 체코와 헝가리가 80%로 가장 높아 자본주의에 잘 적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국가들의 민영화정도가 60%를 넘고 있는데 비해 오랜 내전을 겪은 보스니아의 경우 40%에도 미치지 못했고 경제가 낙후된 벨라루스는 20%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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