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전시화제] 갤러리현대 30일까지 'DESIGN FOR THE BOD

오노 부크하우트는 영국 왕립미술학교 교수로 재직중인데, 다양한 재료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며 단순히 몸에 대한 치장에 머무는 공예품을 거부한다. 이와 달리 미국의 부르스 멧케프는 섬세하고 세밀한 작업으로 풍부한 상상력을 표현하며 유머와 위트를 전달한다. 또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왕기원은 일상적인 소재를 귀금속과 결합시키고, 가구 디자이너 오준식은 특별히 이번 전시를 위해 현대적인 가구를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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