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대우증권 선물회사 설립

대우증권이 증권업계 최초로 선물업에 진출한다. 23일 대우증권은 『오는 5월9일 자사와 경남기업 및 오리온전기가 각각 60%, 20%, 20% 씩 지분을 출자, 대우선물(가칭)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대우선물은 선물거래의 수탁 및 매매 중개업무를 비롯 ▲국내외 선물시장의 정보 수집 및 제공 ▲선물거래관련 교육서비스를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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