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신복영 금융결제원장 내주초 사임예정

장만화 전 서울은행장의 후임으로 선임된 신복영 금융결제원장이 다음주초 금융결제원장직을 내놓을 예정이다.지난 12일 은행감독원의 은행장 자격심사를 거친 신원장은 오는 8월8일 서울은행 주주총회에서 신임 행장으로 선임된다. 서울은행측은 신원장이 은행장으로 취임할 때까지 각종 업무보고등을 위해 본점과 가까운 명동 은행회관내 9층에 임시로 집무실을 마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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