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오리온 전기] '포스터경영' 성과

오리온전기(대표 김영남)가 매달 기업문화포스터를 이용한 「포스터경영」을 이색적으로 펼쳐 사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임직원들의 단결을 도모하는 등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오리온전기의 포스터경영 가운데 가장 주목되는 점은 모델선정. 오리온전기는 올해부터 사내 각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사원들을 모델로 선정, 사원들의 근무의욕을 북돋고 있다. 사원들간에는 모델이 된다는 것 자체가 사내 최고를 입증하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오리온전기 관계자는 『포스터 모델이 되기위한 임직원들의 노력이 눈에 보일 정도』라고 설명했다. 포스터경영기법은 IBM, 모토로라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오랫동안 활용해 경영개선 효과를 입증받은 바 있다. /고진갑 기자 G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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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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