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이미지퀘스트는 자사 브랜드 LCD 모니터를 일본 NEC에 납품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현대이미지는 1차로 17인치 LCD 모니터(모델명 ‘L17N’) 3,000대를 공급하기로 했으며 15ㆍ19인치 모니터 납품건도 협의 중이다. 이 회사는 미국 델컴퓨터, 일본 HP에 자사 브랜드 LCD 모니터를 납품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