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정책

[서울포럼] 판 강“中 8~9% 성장세 장기간 유지할 것”

서울포럼 기조연설, 중국 경기과열 방지 노력해 왔다

SetSectionName(); [서울포럼] 판 강“中 8~9% 성장세 장기간 유지할 것” 우승호기자derrida@sed.co.kr 판강 중국국민경제연구소장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판 강 중국국민경제연구소 소장은 7일 오전 개막한 서울경제신문 창간 50주년 기념 ‘서울포럼’ 기조연설에서 중국은 과열방지 노력을 해왔기 때문에 지속적인 경제성장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판 강 소장은 “불과 두 달 전만 해도 중국 경기가 과열될 것인가, 버블은 더욱 커질 것인가, 경착륙할 것인가 걱정했지만 중국 당국은 포괄적인 정책을 펼침으로써 아주 안정적으로 경제를 이끌고 있다”며 “앞으로 상당히 오랜 기간 연 8~9%의 성장세를 유지할 수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또 “중국이 두 자리 수 성장세를 유지해 왔지만 자기조정을 통해 정상화 노력을 해왔기 때문에 중국 버블은 위험수위가 아니다”고 진단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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