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가 실적 호조 등에 힘입어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3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SK C&C는 전 거래일보다 2,200원(3.44%) 오른 6만6,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특히 전일(6.32%)에 이어 이틀 연속 급등세를 이어가며 장중 한때 6만6,600원까지 치솟아 지난해 11월 상장 이후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처럼 주가가 급등한 것은 최근 올 1ㆍ4분기 '어닝서프라이즈'에 해당하는 실적을 발표한 데 이어 2ㆍ4분기에도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