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코스닥] 6·7일 공모예정 10개社 알아보면

◆다산씨앤드아이반도체 전공정 장비생산 전문업체로 최근 냉온수기, 정수기 등 환경관련산업에 본격 진출했다. 올해상반기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67.8%늘어난 104억원, 순이익은 278.5%늘어난 10억원이며 내년 상반기 매출액은 279억원, 순이익은 23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공모가는 5,500원(액면가 500원). 증거금율은 20%이다. 주간사 하나증권. ◆크라운정공 반도체 장비생산업체로 올해 매출액은 105억원, 순이익은 8억원으로 추정되며 내년에는 매출액 138억원, 순이익 14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공모가는 4,000원(액면가500원), 청약한도는 1만주, 증거금율은 20%, 주간사는 대신증권. ◆대경테크노스 산업용보일러·열교환기·압력용기 생산업체로 수출비중이 35%이며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17.6% 증가한 216억원, 경상이익은 11.4% 늘어난 11억원으로 추정되며 내년에는 매출액과 경상이익이 각각 222억원, 14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공모가는 1만3,000원, 청약한도는 2,000주, 증거금율은 20%이며 주간사는 대유리젠트증권. ◆영풍정밀공업 고려아연의 자회사. 펌프와 밸브를 주력생산. 내년 매출액은 올해보다 6.7%늘어난 191억원, 순이익은 23.8% 증가한 14억원으로 추정된다. 공모가는 1만1,000원, 청약한도는 1,600주, 증거금율 50%. 주간사는 LG증권. ◆혜중실업 인조모피 전문생산업체.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146억원, 순이익은 18억원이며 자본금은 32억원 이다. 공모가는 2만8,000원, 청약한도는 2,000주, 증거금율은 20%. 주간사는 현대증권. ◆동보강업 전기 변환장치 제조업체. 올해 매출액은 157억원, 순이익은 9억원, 내년에는 매출액과 순이익이 각각 174억원, 13억원으로 추정된다. 공모가는 2만6,000원, 청약한도는 2,000주, 증거금율 50%이며 주간사는 일은증권. ◆영창건설 동양화학 계열사. 플랜트·일반 토목·건축공사 전문업체. 올 상반기 매출액은 315억원, 순이익은 11억원 이었다. 공모가는 5,500원이며 주간사는 동양증권. ◆성진산업 조립금속제품 제조업체. 올해매출액은 192억원, 순이익은 8억원이며 내년 매출액 순이익은 각각 225억원, 8억5,000만원에 달할 전망이다. 공모가는 4,800원, 청약한도는 5,000주, 증거금율은 20%이다. ◆서희건설 포항제철 내부공사로 성장한 기업. 올해매출액은 1,054억원, 순이익은 40억원, 내년에는 매출액 1,144억원, 순이익 4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공모가는 8,000원, 청약한도 5,000주, 증거금율 50%이며 주간사는 LG증권. ◆포커스 모니터와 TV브라운관의 필수부품인 포커스 전문생산업체. 공모가는 4,800원. 주간사는 유화증권이다. 한동수기자BEST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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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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