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볼만한 TV 프로그램] 생로병사의 비밀-'약이 되는 음식, 독이 되는 음식' 外

약이 되는 음식, 독이 되는 음식

로드넘버원

■생로병사의 비밀-‘약이 되는 음식, 독이 되는 음식’(KBS 오후 10시)

샤르데냐 섬의 중앙에 위치한 누오로 시. 인구 백 만명당 144명이 백세인인 장수마을이다. 얼마 전 시로부터 100세 기념패를 받은 세바스티아노 할아버지의 장수비결은 간단하다. 바로 음식에 욕심내지 않으며 자연 그대로의 것을 먹는 것. 세바스티아노 할아버지뿐 아니라 사르데냐 사람들 모두가 그렇다.


올해 72세의 주영봉씨도 이 비법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사람 중 한 사람이다. 그는 10년 전, 대장암과 전립선암 3기 선고를 받은 후 항암효과가 있는 채소 위주로 식습관을 바꾸고 소식을 하기 시작했다. 직접 가꾼 텃밭에서 얻은 40여종의 채소가 주를 이루는 식습관의 변화는 무서운 암 덩어리조차 서서히 사라지게 만들었고 건강을 되찾게 해줬다. 활성산소를 줄여 질병을 막는다는 소식(小食), 건강한 삶을 되찾은 소식의 비결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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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넘버원(MBC 오후 9시55분)

한국전쟁 60주년 특별기획 20부작 드라마 최종회.

만용이 지뢰를 밟았다는 소식을 들은 수연은 달문을 따라 길을 나서고, 영촌교에 폭탄을 설치한 장우는 수연을 찾기 위해 혼자 영촌교를 건넌다. 생각보다 심각한 만용의 상태에 치료는 더뎌지고, 중공군이 턱 밑까지 들이닥치고서야 네 사람은 영촌교를 향해 달리기 시작한다. 중공군이 가까워오자 작전장교는 다리를 폭파시키려 하고, 태호를 비롯한 중대원들은 장우가 올 때까지 폭파를 막겠다며 다리 위로 올라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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