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리 존스 주한 미 상공회의소 전 회장과 음악감독 박칼린, 건축전문가 피터 바돌로뮤, 외교통상부 도영심 문화협력대사 등 4명의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토크쇼가 선보인다.
아리랑TV는 16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8시에 토크쇼 ‘아리랑 카페(Arirang Cafe)’를 방송한다. 이들 4명의 진행자들이 돌아가며 자신의 전문분야에 맞는 초대손님을 초청해 프로그램을 맡는다.
존스 전 회장은 국내 경제정책 입안자들과 삼성, 포스코 등 경제 관련 인사를 초대할 계획이다. 첫 방송에선 초대손님으로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