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선포 4주년을 맞아 5일 기념식 등 다양한 행사를 연다. 이날 오후 3시 시민회관에서 선포 4주년 기념식이 열리는 것을 비롯해 아름다운 가정 3가구 시상, 가족사랑 사진전 입상작 시상, 봄나들이 동요제 대상 수상자 공연 등이 마련된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효’ 사상을 고취하고자 안동문인협회 회원들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안동의 효 이야기’ 책자도 배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