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식 부총리겸 재정경제원장관은 12일 내년에 단행될 전면적인 세제개편작업을 담당할 세제발전심의위원회 산하 4개 분과위원회 위원장을 위촉했다.총괄분과위원장에는 박종기 인하대 교수, 소득과세분과위원장에는 김동건 서울대 교수, 재산과세분과위원장에는 최명근 서울시립대 교수, 소비과세분과위원장에는 이필우 건국대 교수가 각각 위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