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0년전 이집트 제18 왕조 제12대 왕인 투탕카멘의 얼굴이 과학자들에 의해 복원돼 10일 공개됐다. 미국과 프랑스, 이집트 과학자들과 미술가들로 구성된 연구팀은 투탕카멘 미라에 대한 단층 촬영을 토대로 당시 얼굴을 복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