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특징주] 데이콤.남해화학 등

데이콤 대그룹간 지분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 최근 역외펀드로 추정되는 외국인 매수세 유입중. 천리안 매각, 데이콤에스티 지분 매각등으로 외자유치 추진중. 남해화학 미 듀폰사의 싱가포르 공장에 연간 10만톤씩의 질산을 향후 2004년까지 장기공급. 동남아의 2-3개 석유화학 회사와도 공급계약 추진중. 올해 838억원 경상흑자 예상. KNC 미국 C&C로 인수되며 고합그룹의 SI매출에 의존하던 사업방식 탈피. 지난 9월에 한국통신프리텔에 50억원 규모의 광중계기 납품 및 설치공사를 수주. 하이트맥주 캐피탈그룹의 자본참여에 이어 덴마크 칼스버그사로부터 1억달러 외자유치 협상. 현금 유동성, 재무구조 개선될 전망. 900억원에 달하는 자산재평가 차액 발생. 한국화장품 적자사업소, 영업소 폐쇄, 부동산 매각등 현금흐름 개선 중심의 구조조정으로 3년간 적자 탈피. 올해 2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낼 것으로 기대됨. 극동전선 선박용전선에 대한 매출비중이 53.9%로 최근 엔화강세에 따른 국내 조선업체의 선박 수주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 차세대 LAN용 케이블로 불리는 6UTP케이블 개발. 현대정공 쓰레기매립지를 안정화시켜 재이용할 수 있는 오염토양복원시스템을 개발. 차세대 교통수단인 자기부상열의 실용화등으로 성장성 부각. 외국인 매수세 유입중. 코데이터 삼보컴퓨터와 합작투자로 설립한 미국 현지법인을 통해 저가형 PC 18만대를 수출. 대만업체에 비해 가격, 품질에서 경쟁력 확보. 안정적인 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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