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가 전략 스마트폰 ‘E7’의 출시를 내년으로 연기했다. 15일 다우존스 등 외신에 따르면 노키아는 4분기내에 E7를 출시하기로한 일정을 내년 초로 연기했다. 노키아는 최근 경영진을 교체하고 스마트폰 운영체제(OS)인 ‘심비안’을 재편하고 있으나 별다른 신제품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E7 스마트폰은 심비안 운영체제, 4인치 디스플레이와 쿼티 자판을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