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하이트 드라이피니시d 100만박스 돌파

하이트맥주는 드라이피니시 d의 판매량이 출시 4개월여만에 100만 상자(1상자 500ml 20병)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330ml 기준으로 환산할 경우 3,000만병이 넘는다. 하이트맥주측은 지난 8월 첫 시판이후 드라이피니시 판매량이 가을·겨울에도 판매량이 줄지 않았으며 다른 맥주 브랜드와 달리 640ml 대병과 1,000ml 및 1,600ml 등 대용량 제품이 없고 현재 서울·수도권지역만 유통되는 불리한 상황속에서도 판매호조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신은주 하이트맥주 마케팅 상무는 “드라이피니시d가 소비자에게 제품의 맛과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점진적이고 꾸준한 판촉전략으로 성과를 내고 있다”며 “수도권이외 지역으로 유통확대가 시작되는 새해 더 큰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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