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와 한국학술진흥재단은 22일 박사 학위자를 대상으로 한 ‘학문후속세대 양성사업’ 하반기 지원 대상으로 457명을 선정하고 21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박사급 인재 총 677명에 264억원이 지원된다.
지원 대상별로 박사 후 국내연수 지원 대상자 145명에게 연간 2,700만원, 국외연수 지원 대상자 185명에게 연간 3만달러가 지원된다. 또 학술연구교수 지원 대상 127명에게는 과제당 연간 3,600만원의 연구비가 최대 3년간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