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최귀암 화백 캐나다서 별세


캐나다 온타리오주 옥빌시청과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 포트 무디 공립도서관에 작품이 전시돼 있을 정도로 캐나다에선 알려진 최귀암 화백이 최근 사고로 별세했다. 향년 53세. 최 화백은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간) 그라우스 마운틴 산행을 위해 오전 포트무디 집을 나섰다가 실종, 이튿날 오전 270m의 가파른 벼랑 아래서 숨진 채 발견됐다. 장례식은 16일 오전 써리 밸리 뷰 공원묘지에서 열린다. (캐나다)604-376-7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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