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22일 동양생명보험의 유가증권시장 상장과 키움증권▲의 유가증권시장 이전상장을 승인했다고 22일 밝혔다.
동양생명은 생명보험상품 판매 업체로 지난 1989년 설립됐고 최대주주는 동양파이낸셜로 지분율은 31.9%다. 향후 주식분산을 위한 공모과정을 거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키움증권은 지난 2004년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온라인 증권매매 업체로 별도의 공모절차 없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다. 최대주주는 다우기술로 지분율이 51.7%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