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LG 인터넷 홈페이지/5개 국어 번역 서비스

국내와 영어권 사용자는 물론 중국 스페인 러시아권 사람들도 LG그룹의 인터넷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LG그룹(회장 구본무)은 그룹이 만든 인터넷(LG World)을 주요 해외사업장이 있는 지역사람들도 쉽게 볼 수 있도록 국어 영어를 비롯 스페인 러시아 중국어 등 5개국어로 된 인터넷 홈페이지를 구축했다고 23일 발표했다. 그룹창립 50주년을 기념, 지난 4월에 선보인 것을 새롭게 제작한 LG인터넷은 모두 1천5백페이지 분량으로 그룹에 대한 세계고객의 인지도를 고려, 국내 처음으로 제2 외국어 홈페이지를 구축한 점이 특징이다. 또 그래팩 이미지를 줄이고 그때그때 업데이트되는 사항들을 하부메뉴로 들어갈 필요없이 메인페이지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편리하게 만들었다. LG월드는 그룹관련 정보 외에 사용자들의 접속률을 높이기 위해 다양하고 재미있는 메뉴(국문 「볼거리」, 영문 「Explore」)도 마련,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이용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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