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선물상품시황/30일] 국채선물 12월물 소폭 반등 97.5

. 만기일을 앞두고 시간가치가 감소하면서 거래량은 2,625계약으로 저조했다. 내달 국채발행이 예정돼 있으며 채안기금이 통안증권 및 국채금리를 왜곡시킨다는 불안감이 확산되면서 매도물량이 쏟아졌다.CD선물 12월물 가격은 CD현물금리가 6.85%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나타내고 장기채에 비해 변동폭이 줄어들면서 매수주문이 늘어났다. 특히 만기일이 다가옴에 따라 이론가에 비해 소폭 저평가돼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매수심리를 자극했다. 전일보다 0.06포인트로 상승한 93.07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가격변동폭이 미미해 거래량은 149계약에 머물렀다. 달러선물 12월물은 정유업체들의 대규모 월말 결제수요로 인해 장중내내 강세를 나타냈다. 오전 11시께는 1,160원대를 상향돌파하기도 했다. 하지만 오후들어 엔화가치가 재차 상승하면서 매도물량이 나오며 하락세로 반전했다. 전일보다 0.2원 오른 1,158.6원을 기록했다. 1,155원이 강력한 지지선 역할을 하고 있다. 서정명기자VICSJ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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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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