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청계천 오간수교 개통

복원되는 청계천 위에 건설되는 다리 가운데 하나인 오간수교가 30일 개통됐다. 서울시는 동대문운동장 앞 청계6가 교차로에 놓이는 오수간교가 공사를 마치고 30일 오후 6시부터 개통됐다고 이날 밝혔다. 이 다리는 보행자와 차량이 모두 다닐 수 있는 보ㆍ차도교로 길이 22.98m, 폭 59.90m의 왕복8차로다. 이에 따라 청계천 다리 22개 중 19개의 공사가 마무리됐다. 미개통인 다리는 3개로 ▦임시보도교 3월말 ▦광교 5월말 ▦광통교 6월말 각각 공사가 완료된다고 시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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