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총동창회(회장 김순영)는 이 단체의 역사를 정리하고자 단행본 ‘이화여자대학교 동창회 100년사’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840여쪽 분량으로 1908년 첫 졸업생을 배출하던 상황부터 국내외 지회 수십개와 약사회, 법조인회 등 전문직 클럽을 갖추게 된 내력 등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