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콜레라균 등 광정화 해수살균장치 개발/두합,51개수협 남품

정수시스템 전문 벤처기업인 두합크린텍(대표 김상진)이 광(자외선)을 이용해 비브리오균, 콜레라 등 각종 균을 살균하는 해수살균장치를 개발해 보급에 나서고 있다.7일 두합크린텍은 최근 51개 수협중앙회 직영점에 공급해 좋은 반응을 얻은 해수살균장치 「리아시」의 보급형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두합크린텍이 본격 공급에 나서는 리아시는 광정화 원리를 이용한 급속해수정화살균장치로 비브리오, 콜레라균의 살균은 물론 탈취, 정수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게 특징이다. 부경대학교의 실험결과에 따르면 리아시는특히 병원성 비브리오균에 대한 살균효과가 뛰어나다. 두합크린텍은 독자 개발한 AOP(고급산화법)중앙정수시스템에서 오존분해기능을 제외시켜 리아시를 개발했다.(02)601­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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