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대표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 최고 6% 올라

대표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의 가격이 최고 6% 가량 올랐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동아오츠카는 간판상품인 '포카리스웨트'와 '데미소다' 가격을 최고 6%가량 올렸다. 편의점기준으로 기존 1,800원이었던 포카리스웨트(620ml)는 1,900원으로 6%가량 가격이 인상됐다. 소용량인 포카리스웨트(340ml)는 900원에서 950원으로 올랐다. 또한 탄산음료 '데미소다 애플(250ml)'과 '데미소다오렌지' 역시 900원에서 950원으로 올라갔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설탕 등 원자료 가격의 인상으로 지난 3월에 전체적으로 납품가격을 평균 7%가량 올렸는데 편의점과 대형마트에는 이번에 반영된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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