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김문수 지사, 소외계층 대상 특강

김문수 경기지사는 18일 오후 성균관대학교 수원 자연과학캠퍼스에서 도가 마련한 ‘공신(공부의 신)프로젝트 여름캠프’에 참석 중인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


김 지사는 어린이들에게 “현재의 여건이 힘들고 어렵더라도 좌절하지 말고 더 큰 꿈을 갖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면 반드시 그 꿈이 이루어 질 것”이라고 격려했다.

관련기사



공신 프로젝트 여름캠프는 한센촌 및 대성동마을, 북한이탈주민 어린이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자기주도 학습법 클리닉, 학업에 대한 동기 부여 강의 등으로 꾸며진다.

도는 이번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생과 1대 1 멘토링 사업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또 앞으로 이같은 소외계층 어린이 대상 학습멘토링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