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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자연마루는 현재 방영 중인 KBS 월화드라마 ‘매리는 외박중’에 친환경 강화마루 엑셀렌과 신개념 벽장재 디자인월을 협찬했다고 3일 밝혔다. ‘매리는 외박중’은 가상 결혼을 소재로 문근영ㆍ장근석ㆍ김재욱ㆍ김효진 등 네 명의 각기 다른 청춘들의 일과 사랑, 삶의 의미를 유쾌하게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며 원수연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기도 하다. 드라마에서 동화자연마루의 제품들은 주인공들의 주요 공간인 사무실과 오피스텔 등에 시공됐는데 정인(김재욱 분)과 매리(문근영 분)가 근무하는 사무실에는 신개념 목질 벽장재로 대리석 질감을 표현하는 디자인월이 시공됐다. 또한 가상 결혼의 주무대인 오피스텔에는 강화마루 엑셀렌과 벽장재 디자인월이 함께 시공돼 내추럴하고 차분한 분위기의 모던한 공간을 표현했다. ‘매리는 외박중’의 세트장을 화려하게 꾸며준 동화자연마루 ‘디자인월(dizainwall)’은 나무를 소재로 한 신개념 벽면 인테리어 자재로서 기존 벽체 마감재인 벽지ㆍ무늬목ㆍ대리석ㆍ페인트 등의 다양한 질감 표현이 가능해 사무실ㆍ병원ㆍ전시장 등의 상업 공간뿐만 아니라 아파트ㆍ주상복합 등 주거 공간의 인테리어 제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디자인월은 HDF(High Density Fiberㆍ고밀도 목질 섬유판)에 특수 코팅 처리해 표면강도를 높이고, 고급스러운 모양지를 입혀 디자인 감각을 더한 신개념 월 패널로 디자인 감각뿐 아니라 친환경성도 뛰어나다. 새집증후군의 주범인 포름알데히드 방출량 0.5mg/ℓ 이하인 E0급 동화에코보드 자재를 사용했으며, 시공 시에 혀와 홈을 끼워 맞추는 조립식 공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타일이나 석재 시공에 비해 친환경적이다. 동화자연마루는 드라마 속 생활 공간에 강화마루ㆍ벽장재 등의 인테리어 제품을 노출시키는 제품 협찬 또는 장소 협찬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으며 올해에도 MBC의 ‘개인의 취향’, KBS ‘국가가 부른다’ 등에 제품 협찬을 진행해 브랜드 노출 효과를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