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포격으로 숨진 민간인 희생자들에 대한 장례식이 사고 13일 만인 6일 인천시 남동구 길병원 장례식장에서 거행됐다. 고(故) 배복철씨 유가족들이 통곡을 하며 운구 행렬을 따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