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정준양 회장, 고교 동창들과 함께 '루돌프 사슴코' 합창


포스코 송년음악회서 정준양(가운데) 포스코 회장이 지난 18일 저녁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 로비‘아트리움’에서 열린‘송년음악회-금난새&유라시안 필하모닉’의 마지막 무대에 올라 화사모(화음을 사랑하는 모임) 합창단원 40여 명과 함께‘루돌프 사슴코’를 합창하고 있다. 화사모는 1966년 서울사대부고를 졸업한 동창들로 구성된 합창단으로 정 회장도 이 모임에 참여하고 있다. 음악회에는 800여 명의 고객과 지역주민들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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