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하남 풍산지구 제일·삼부 1순위 마감

경기도 하남 풍산택지지구에 분양한 제일풍경채와 삼부르네상스 아파트가 1순위에서 전평형 마감됐다. 2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0일 하남 풍산지구 제일풍경채 아파트 1순위 청약에서 총 260가구(40, 42, 50평형) 모집에 1천307명이 신청해 평균 5.03대 1로 마감됐다. 11블록에서는 64가구를 분양한 42평형이 하남 1순위에서 5.6대 1, 수도권 1순위에서 9.45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10블록에서도 68가구를 모집한 42평형이하남 1순위 6.33대 1, 수도권 1순위 9.11대 1로 청약자가 가장 많았다. 같은 날 1순위 청약을 받은 삼부르네상스는 38평형 471가구 공급에 하남시와 수도권에서 총 2천806명이 신청해 평균 5.96대 1로 마감됐다. 제일건설 관계자는 "판교 청약을 앞두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당첨확률이 높고 입지여건이 좋은 풍산지구에도 청약자가 몰린 것 같다"고 말했다. 제일풍경채와 삼부르네상스 아파트는 이달 28일 당첨자 발표를 하고 다음달 3-5일 계약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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