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제지가 주식분산요건 미달로 관리종목에 지정됐다.
28일 증권거래소는 6월결산법인 사업보고서 마감결과 쌍용제지의 최대주주(P&G) 지분이 95.4%로 주식분산요건에 미달해 이날자로 관리종목에 지정하고 29일 주식거래를 정지시킨후 30일부터 재개시키로했다.
이와함께 이미 관리종목에 지정된 금강피혁, 금경, 한주통산 등 3개사는 2회이상에서 유찰돼 조기상장폐지요건에 해당함에 따라 29일부터 정리매매 재개때까지 거래를 중단시키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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