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구대성 29일 귀국, 2월초 플로리다로 출국

뉴욕에 머물며 구단의 윈터 캐러밴 행사에참가한 구대성(36ㆍ뉴욕 메츠)이 취업비자 발급을 위해 29일 귀국했다. 구대성은 2월 첫째주 비자 발급을 위한 인터뷰를 받고 2월 7일이나 8일께 플로리다주 포트세인트루시의 스프링캠프로 떠난다. 메츠 투수들은 17일 스프링캠프 도착은 구단에 신고한 뒤 간단한 신체검사를 거쳐 18일부터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한다. (알링턴=연합뉴스) 김홍식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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