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에이스회원권 경품 이벤트 外

에이스회원권 경품 이벤트
에이스회원권거래소는 인터넷 홈페이지(www.acegolf.co.kr)를 통해 골프회원권 보유자를 대상으로 회원권 행운번호 추첨 이벤트를 연다. 매주 행운의 1개의 회원권 번호를 추첨, 테일러메이드 r7 드라이버,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웨지, 골프백, 50만원 상당의 골프투어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오는 2월3일부터 12월 말까지 계속된다. (02)2071-0050 이승엽 1루수 주전경쟁 돌입
일본프로야구 최고 명문구단 요미우리 자이언츠로 이적한 이승엽(30)이 30일 오후 도쿄로 떠난다. 이승엽은 31일 규슈 남동쪽 미야자키로 이동, 2월1일부터 시작되는 요미우리 스프링캠프에서 붙박이 1루수 자리를 놓고 치열한 생존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이승엽은 이어 2월19일 월드베이스볼클래식 한국대표팀의 캠프가 차려지는 후쿠오카로 옮겨 합숙 훈련에 돌입한다. 클리스터스 부상…활동 중단
26일 호주오픈테니스 여자 단식 4강전에서 경기도중 입은 발목 부상으로 기권패한 세계랭킹 1위 킴 클리스터스(벨기에)가 최소 2개월간 대회에 나올 수 없게 됐다. AP통신은 27일 정밀검진 결과 클리스터스가 오른 발목 인대가 찢어지는 중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2004년 왼손목을 다쳤던 클리스터스는 지난해 US오픈을 제패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으나 다시 힘겨운 재활 과정을 반복하게 됐다. 소프, 2008년 베이징올림픽 뒤 은퇴 전망
호주의 ‘인간 어뢰’ 이안 소프(23)가 2008년 베이징올림픽 뒤 은퇴할 것으로 전망된다. 소프는 27일 호주 일간 ‘오스트레일리안’과의 인터뷰에서 “2012년 런던올림픽까지 선수 생활을 연장할 것 같지는 않다”면서 “베이징올림픽까지만 뛰고 싶다”고 밝혔다. 시드니(3관왕)와 아테네올림픽(2관왕)에서 모두 5개의 금메달을 따낸 소프는 25세의 나이로 맞이하는 베이징올림픽 이후 체력과 기술이 하강곡선을 그릴 것이란 판단 하에 은퇴 계획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