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회사살리기 100일 돌입/진로 가두캠페인 계획도

진로그룹(회장 장진호)은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회사살리기 1백일 작전」을 펼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진로 임직원들은 이와관련, 30일 서울 서초구 그룹본사앞 광장에서 발대식을 갖고 오는 7월20일까지 전국 주요도시에서 가두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이 기간중 요식업소와 대형유통업체의 주류판매코너를 방문, 진로제품의 구매와 판매확대를 요청키로 했다. 이 캠페인에는 사장단을 비롯한 전 임직원이 참여, 자구노력의지의 표출과 함께 주력제품 판매확대를 통해 위기극복의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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