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야마하 드라이버 '인프레스 V' 출시

일본 브랜드인 야마하 골프가 반발 계수 제한(0.830) 규정에 적합해 공식 경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신제품 드라이버 ‘인프레스 V’를 출시했다. 야마하 인프레스는 최대 반발력(0.875이상)을 실현해 거리 때문에 고민해 온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제품. 야마하 측은 이 제품을 반발계수 규정에 맞게 새로 만들어 달라는 고객들의 주문에 부응, 지난 1년 동안의 테스트를 거쳐 ‘인프레스 V’를 탄생시켰다고 밝혔다. 핀 포인트 레이저 용접 기술로 웨이트 배분이 완벽하게 이루어지는 기존 제품의 특성을 그대로 살렸고 다크 블루 컬러로 어드레스 시 편안한 느낌을 주며 퍼시몬 제품처럼 볼이 묻어나는 듯한 타구 감이 특징이라고 야마하 측은 밝혔다. 한편 야마하 측은 프로골퍼임을 입증할 경우 30% 할인 판매한다. (02)582-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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