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터 전문업체인 (주)인광(대표 이재인)이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방식으로 해외시장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23일 인광은 전자식과 터보형라이터를 생산, 전량수출하고 있으며 일본의 저팬타바고사 마루만사, 미국의 말보로사, 독일의 하인즈트로바사, 영국의 론손사 등 세계 굴지의 담배제조·판매사에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광은 수출물량확보를 위해 지난해 말 인천 남동공단으로 공장을 이전, 생산규모를 연산 3백50만개로 늘려 세계 4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