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21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고객사 대표와 임원 등을 초청한 ‘고객 사은 송년회’를 열었다. 정준양(왼쪽 다섯번째) 포스코 회장과 철강ㆍ조선업계 대표들이 한 해를 마무리한다는 의미로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제공=포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