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내년 1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청소년 우주과학캠프인 ‘우주인과 떠나는 우주여행’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 박사가 직접 참여하는 이번 캠프는 다양한 우주과학 강연 및 체험, 나로우주센터 견학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 접수는 오는 12월 1일부터 오전 9시부터 홈페이지(www.karischool.re.kr) 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또 항우연은 내년 1월 18일과 20일에도 대전 본원에서 ‘우주인과 함께하는 우주과학교실’도 개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