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은 54억원을 들여 비철금속 제조업체인 태우금속의 지분 49.97%를 취득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전액 현금으로 취득할 예정이며 회사 측은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자회사의 사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함이라고 취득배경을 설명했다. 이는 지기자본의 6.52%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