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국 패트롤] 파주시 '헤이리 마을' 稅감면등 지원

파주시가 관광 명소로 떠오른 '헤이리 마을'을 더욱 활성화 시키기 위해 지원에 나섰다. 27일 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헤이리 마을에서 미술관과 갤러리 등 권장시설을 건립할 경우 취ㆍ등록세 50%를 감면해 주고, 페스티벌과 콩쿠르 등 각종 축제 개최도 도움을 줄 계획이다. 시는 또 주차장과 화장실ㆍ상설무대 등 공공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헤이리 마을 내 생태하천 조성을 위한 국비 지원을 받기 위해 환경부와 협의중이다. 헤이리 마을은 지난 2009년 정부로부터 문화지구로 지정됐으며 현재 157개동의 건물에 382명이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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