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은 푸른경남과 경남 신전중 외 5개교 임대형민자사업(BTL) 212억원 규모를 수주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번 사업은 총 6개교의 개축공사이며, 이 가운데 서희건설은 2개학교(김해제일고,김해서중학교)의 신축공사를 담당하게 된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공사 현장이 문화재 출토로 착공이 지연되어, 김해제일고는 올 4월초 문화재발굴을 완료하여 지난 10일 현재 7.7% 공사진행을 하고있으며, 김해서중학교는 문화재이전작업이 완료되는 8월말쯤 착공예정”이라고 밝혔다.